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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오는 우편물 절대 열어보지 마세요. 요즘 이상한 소포로 국내가 발칵 뒤집혔던 내용입니다. 조사결과 밝혀진 내용이지만 발송지는 중국이고 대만을 경유하여 외국에서 한국으로 보내온 소포가 문제가 당국이 조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확인하시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에서오는 우편물 절대 열어보지 마세요

해외우편물 함부로 개봉하지 마세요.

해외에서 온 우편물을 개봉했었던 사람들이 호흡곤란으로 힘들어했을뿐더러 강남에서는 무려 1,700명이 대피하는 소동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현재 재난 문자까지 발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동안 전국에서 987건이 신고접수가 됐다고 합니다. 이 문제의 우편물은 대만에서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알고 보니 대만은 경유지일 뿐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 알아보시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해외 우편물을 보시면 반드시 신고를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안전재난 안내문자가 서울특별시청에서 국민들에게 전달이 되었는데요, 그 내용은 "오늘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여러 곳에서 신고되고 있으니 출처가 불분명한 우편물은 열어보지 마시고 112나 119에 즉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문자가 전달이 되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긴급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우편물을 개봉해 보신 분들은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도 계시는데 심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전국곳곳에서 발생되는 수상한 노란색우편물들을 개봉한 후 어지럼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간이검사결과 방사능이나 화학물질등에 대한 특이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국방과학연구소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폭발물 화학, 생물, 방사능등 위험물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병원에 입원한 분들도 건강상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경찰은 우편물에 독성물질이 들어 있지는 않지만 독성기체에 의한 감염 가능성에 대해서 수사를 벌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국에서 유사한 신고가 이어지고 있는데 서울 서초경찰서에 대만에서 배송된 수상한 소포가 서초우체국에 보관돼 있다는 신고접수가 되어 경찰특공대가 출동하여 우편물을 확인한 결과 소포내용물은 냄새가 없는 반죽형태의 물품으로 폭발물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정확한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하여 군이 소포를 회수해 갔다고 하는데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서초우체국 직원과 이용객들을 건물 밖으로 내보내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해외우편물 피해지역

1. 피해의 처음 접한 지역인 울산을 기점으로 서울, 경기, 대전, 경남, 전북, 제주등 전국 곳곳에서 비슷한 신고가 연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인데 경찰은 대만발송의 노란색 또는 검은색 봉투의 우편물을 받게 되면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2. 서울중앙 은평, 용산 송파우체국에서도 소포가 발견되었습니다.

3. 명동에 있는 서울중앙우체국에서는 건물을 봉쇄하고 1,700명이 대피하는 소동까지 일어났습니다. 경찰과 우정국에서는 위험물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4. 경기도 용인에 있는 공장에도 의심스러운 국제우편물이 배송된 것을 112에 신고한 일도 있었습니다. 이 우편물은 검은 봉지에 싸여있었고 알 수 없는 외국인이름이 적혀있었고 내용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5. 대전 동구에서도 발송지가 대만으로 되어있는 정체불명의 국제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6. 경남 함안군 건설회사 대표가 두 달 전에 말레이시아에서 온 수상한 국제소포를 받았다고 신고했습니다.

7. 제주시에서도 해외에서 온 수상한 국제소포가 왔다고 신고접수가 되었습니다.

8. 전북에서도 대만에서 발송한 소포가 있다는 신고가 하루에 6건이 있었습니다.

9. 전주, 완주, 진안, 순창지역에서 접수된 건입니다.

 

전국 곳곳으로 배송된 정체불명의 우편물의 특징은?

1. 노란색, 검은색 우편봉투에 CHUNGHWA POST라고 쓰여 있습니다.

2. 발신자에는 P.O.Box100561-003777, Taipei Taiwan이라고 쓰여있습니다.

3. 발신지가 말레이 사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등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4. 소포 내용 물는 남새가 없는 반죽형태의 물체가 들어있었습니다.

5. 화장품 모양의 물체가 들어 있기도 합니다.

6.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고 텅텅 비어있는 소포도 있었습니다.

 

수상한 우편물을 받았을 때 주의사항

1. 절대로 개봉하지 마세요.

2. 가까운 경찰서나 112로 신고한다.

3. 이중포장이나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거나 주문하지도 않은 우편물이 도착하면 우선 의심부터 하시고 취급할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우편물 발송지는 어디일까요?

1. 이 우편물이 모두 대만에서 온 것으로 알고 있지만 주한대만 대표부에서는  최근에 대만발 국제우편물로 추정되는 소포는 모두 중국발로 대만을 경유해서 한국이 최종 도착지로 알려졌습니다.

2. 정확한 건 더 조사를 해봐야겠지만 이 사건은 온라인 쇼핑몰판매 실적과 평점을 조작하기 위하여 주문하지도 않은 물건을 아무한테나 발송하는 브러싱스캠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정부의 대책

1. 주한대만대표부는 즉각 재정부관 무서에 통보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는 중국에서 최초로 발송돼서 중간에 대만을 경유해서 한국으로 최종 도착한 것이라고 합니다. 대만 조사국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한국 경찰과 유관기관에 공유하고 있으며 긴밀히 연락을 취하며 공조진행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 현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이와 같은 유사한 형태의 국제우편물반입을 일시 중단시켰습니다. 이미 도착한 우편물은 안전확인을 한 후에 배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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