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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렸던 분들 다리에 아래와 같은 증상 나 타타면 빨리 병원 가세요.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코로나 걸리셨던 분들한테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보시면서 다리를 살펴보시고 다리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신 분들은 빨리 병원으로 가세요,

코로나 걸렸던 분들 다리에 이 증상 나타타면 빨리 병원가세요.

1. 새로 밝혀진 코로나 후유증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코로나, 냉방병, 여름독감들이 유행하는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서 모두들 우려를 많이 하고 계시는데 각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환자 중 10명 중 3명은 60세 이상이라고 하니 연세 드신 분들은 더욱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와중에 코로나에 걸렸던 분들에게 새로운 후유증이 다리에 나타났다고 하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 푸른 다리 증상

이 증상은 코로나에 걸렸던 분들께 나타나는 푸른 다리증상으로 영국 리즈대학교 마노시반 박사는 지난 8월 11일 의학학술지 란센에서 푸른 다리증상을 호소하는 남성환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는데 이 증상은 조금만 서 있어도 다리 현관이 심각하게 부풀어 오르는 말단 청색증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서서 1분이 지나자 다리가 점차 부어올랐고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의 색이 퍼레졌습니다. 서있은지 10분이 지나자 육안으로도 또렷이 확인이 될 정도로 다리가 심하게 부어오르면서 파랗게 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리에 앉고 나서 2분 정도 지나니까 증상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코로나 걸린 후 치료과정에서 체위 기립성 빈맥증후군(POTS)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국 리즈대학교 마노시반 박사는 푸른 다리증상은 코로나 발생하기 전에는 확인한 적이 없는 새로운 말단 청색증사례라 고합니다. 이 증상은 코로나감염 이후에 드물게 나타나는 자율 신경계 이상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자율 신경계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인식을 높일 뿐만 아니라 추가연구도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POST란 : 비정상적으로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증후군인데 서 있을 때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해서 팔과 다리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고, 혈액 내에 공급되는 산소량도 감소하여 팔과 다리가 자줏빛과 푸른빛을 띠는 증상입니다.

3. 초창기 코로나백신 후유증

1.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등 호흡기 증상

2. 두통, 어지럼증, 손발 저림, 수면장애

3. 운동장애, 인지장애, 뇌졸중, 안면마비

4. 집중력저하, 기억력감퇴, 근육통등

5. 후각장애, 미각장애

 

4. Long COVID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자가격리 해제 후에도 후유증이 계속되는 현상을 Long COVID라고 합니다. 급성감염에서 회복된 후에 증상과 징후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런 증상을 새로운 만성질환으로 규정된 질환입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피로, 호흡곤란, 관절통, 가슴통증, 기침등을 호소하는데 코로나 검사는 음성이고 뚜렷하게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아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은 코로나 초창기에 중증도가 높았던 분들, 코로나 관련증상이 많았던 분들, 기저 폐질환 및 기저 질환이 있었던 분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의 빈도수가 높았습니다. 

5. 코로나19 예방 방법

1.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한다.

2. 마스크를 착용한다.

3. 청소와 소독을 한다.

4.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5. 환기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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